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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TF 강기정 위원장과 김광진 의원에게 보내는 한 보수단체장의 편지

“군인연금은 생명을 담보로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한 직업 군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안보보험이자 본인에 대한 생명보험”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1-16 오후 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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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연금은 생명을 담보로 평생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직업 군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안보보험이며 또한 본인으로서는 생명보험입니다. 선진 외국군의 사례를 보더라도 군인연금은 별도로 운영하면서 기여금은 국가가 전액 부담하는가 하면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에게 각별히 예우하고 있습니다. 이제 황혼의 노병들은 연금이란 생명줄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복지 혜택은 주지 못할망정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기꺼이 내걸고 오직 나라의 안위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렸던 8만여 군인연금 수급자들에게 더 이상 가슴에 못 박는 아픔과 슬픔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군인연금 정책토론회 이후 12월19일 공중파 방송을 통해 군인연금은 개혁에서 보류되었고, 15년 1월2일 전역 후 대위·소령도 연금을 받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군인 정년 연장이 신문 지상으로 보도 되었으며, 15년 1월12일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시 군인연금은 군의 특수성을 고려 군인연금 개혁은 현재 생각하지 않고 차후 전문가에 의해 검토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후 군인연금 문제가 다시 거론되어 평생국가를 위해 열심히 봉사한 저희들이 여론에 의해 일방적으로 매도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도와주시리라 믿고 또 기대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군인연금 관련 15일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 권오강 회장이 공적연금TF 강기정 위원장과 김광진 의원에게 보낸 감사편지 내용의 일부이다.

 권 회장은 편지를 통해 군인연금 개혁 보류를 위해 그간 노력해 왔던 소속단체의 활동을 상기하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정책토론회 후 결정된 사안에 8만여 군인연금 수급자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추후 군인연금 문제가 다시 거론되어 평생국가를 위해 열심히 봉사한 저희들이 여론에 의해 일방적으로 매도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소원했다.

 다음은 권오강 회장의 감사편지 내용임. (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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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연금TF 강기정 위원장님, 김광진 의원님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 성취 되시고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이 건전한 야당으로서 국민들로부터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받아 수권정당으로 발전하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 회장 권오강입니다.

 2002년부터 정부 관계기관 및 인사들과 군인연금에 관해 토의하면서 군의 특수성을 감안 타 연금과 연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고 건의한 바 있습니다.

 전역 후 십수 년간 호국안보에 앞장서고 예비역 신분보장을 위해 일하다 과로로 생·사를 넘나들며 수개월간 병원생활을 하였으며 현재는 재활 치료중이라 부득이 지난 12월18일 김광진 의원님 군인연금 토론회에 제가 참석하지 못하고 본 연합회 대표로 박우식 부회장이 우리 8만여 명 연금 수급자를 대표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다행히 강기정 위원장님과 김광진 의원님께서 군을 신뢰하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군인연금 정책토론회 이후 12월19일 공중파 방송을 통해 군인연금은 개혁에서 보류되었고, 15년 1월2일 전역 후 대위·소령도 연금을 받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군인 정년 연장이 신문 지상으로 보도 되었으며, 15년 1월12일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시 군인연금은 군의 특수성을 고려 군인연금 개혁은 현재 생각하지 않고 차후 전문가에 의해 검토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두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가 꾸준히 추구하고 건의 해온 일이라 예비역은 물론 현역 모두가 환영해마지 않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군인연금은 생명을 담보로 평생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직업 군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안보보험이며 또한 본인으로서는 생명보험이기도 합니다.

 선진 외국군의 사례를 보더라도 군인연금은 별도로 운영하면서 기여금은 국가가 전액 부담하는가 하면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에게 각별히 예우하고 있습니다만 OECD 가입 국가이며 경제 규모가 세계 8번째 해당하는 경제력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예비역들에게 그렇게 예우할 수 없다 하더라도 이제 황혼의 노병들은 연금이란 생명줄에 의지하며 더 많은 복지 혜택은 주지는 못할망정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기꺼이 내걸고 오직 나라의 안위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렸던 8만여 군인연금 수급자들에게 더 이상 가슴에 못 박고 아픔과 슬픔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군인연금 정책토론회 이후 좋은 결과가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8만여 연금 수급자를 대표하여 감사말씀 전해 올립니다.

 이후 군인연금 문제가 다시 거론되어 평생국가를 위해 열심히 봉사한 저희들이 여론에 의해 일방적으로 매도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도와주시리라 믿고 또 기대하겠습니다.

 의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뜻대로 이루시고 새청치민주연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 회장 권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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