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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최근 3년 간 군내 사망자는 263명”

이 중 자살자가 170명...탈영병도 1천174명이나 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9-21 오후 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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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간 군내에서 사망자가 26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살자는 170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64.6%를 차지했다.

 국회 법사위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21일 국방부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도별 군 자살자를 보면 2013년 79명, 2014년 67명, 올해는 현재까지 24명이다.

 탈영병 또한 최근 3년간 1천17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복무 부적응’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軍별로는 육군 1천103명, 공군 38명, 해군 23명, 해병대 10명으로 육군이 제일 많다.

 인원을 1만 명 기준으로 환산해도 육군 22명, 공군 5.8명, 해군 5.6명, 해병대 3.4명 등의 순이다.

 육군의 경우 탈영병이 가장 많은 이유는 ‘복무 부적응’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2009년부터 군에서 자살예방종합시스템을 구축했는데도 아직 군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자살자라는 것은 자살 방지 대책이 미흡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군인의 탈영은 군의 전투력 손실과 사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미연에 탈영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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