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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 기시다 日 외무상과 유엔본부에서 회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 강조, 세계유산 등재 후속조치의 성실한 이행 촉구 등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0-01 오후 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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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30일(현지시간) 제70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윤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은 한‧일관계 전반 및 상호 관심사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특히, 외교부는 “윤 장관이 한‧일관계의 선순환적 발전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핵심 과거사 현안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는 한편, 일본 정부가 약속한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후속조치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일본의 방위안보 법안 통과와 관련해선 “윤 장관은 한‧미‧일간 다양한 협의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제3국의 주권에 대한 완전한 존중 등 공통의 이해를 도출한 것을 상기시키고, 향후 관련 정책의 결정과 이행에 있어 한‧미‧일 3국 국방 당국이 추진중인 실무 협의 등을 통해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를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에 상호 소통을 확대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지난 6월 외교장관회담시 합의한 기시다 대신의 방한 문제와 관련하여 적절한 시기를 계속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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