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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군의 지뢰제거 역량 배워

국방부, 베트남 국・과장급 핵심관리자 대상 지뢰제거 역량강화 교육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11-13 오전 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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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베트남에 ‘지뢰제거 역량 강화 교육’을 전수한다.

 국방부는 베트남 정부의 지뢰제거 업무 관련 국・과장급 핵심관리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지뢰제거 역량 강화 교육’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전 국토의 약 20%가 지뢰・불발탄에 오염되어 있어, 2010년부터 ‘국가 지뢰・불발탄제거 계획 2010~2025’을 수립하고 504위원회를 창단해 국가적으로 지뢰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하여 시행하게 되는 이번 교육은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 지뢰・불발탄 제거 사업’을 추진 준비 중인 한국국제협력단(개도국 개발원조 전담기관)에 주요 핵심관리자의 지뢰제거 역량 전수를 요청해 이루어졌다.

 이에 국방부는 실제 업무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군의 제도와 교육체계 등 관련기법을 전수하고, 교육생들이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실행계획(action plan)을 수립하여 발표하는 토론식 수업과 현장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또 지뢰・불발탄 제거 관련 군 교육기관(육군공병학교・ 종합군수학교)과 지뢰제거 작전부대를 방문해 지뢰제거 실습과 시범 등을 통해 생생한 지뢰제거 기술과 역량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분단된 안보상황의 특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안보현장 체험을 비롯, 전주한옥 마을과 대덕연구단지 방문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발전상에 대한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은 “이번 교육은 우리 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베트남에는 한국군의 지뢰제거 기술과 역량을 전수받아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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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첫 만남은 비극으로 시작되었지만, 과거를 넘어 미래로,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아 두 나라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2015-11-16 오전 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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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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