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국드라마 복제·판매한 여성 3명 처형
북한이 지난 8월 중순 남한 드라마를 복제해 유포한 가정주부 3명을 처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 드라마 ‘진달래꽃 필 때까지’를 복제해 개당 북한 돈 30만원씩 받고 유통시킨 죄로 극형에 처해졌다.
특히 처형된 사람들 중 두 명은 언니와 동생 사이였고 한명은 이들의 시누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달래꽃 필 때까지’는 1998년 한국에서 제작돼 방영된 8부작 드라마로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 예술계의 실상을 폭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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