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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전협정 63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거행

내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함께 지켜온 정전협정, 함께 나아갈 통일한국’ 주제로...21개국 참전국 현지에서도 재외공관 주관으로 기념식 열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7-26 오후 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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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정전협정 63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거행된다. 이날 기념에는 국․내외 6․25참전용사 및 후손, 유엔참전용사, 참전국 외교사절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은 ‘함께 지켜온 정전협정, 함께 나아갈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거행되며, 참전 21개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유엔군사령관 인사말, 훈장수여,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 유엔군 참전용사 등 6.25한국전쟁에 참전했던 16개국 참전용사들이 지난해 7.27 정전협정 62주년 기념식에 참석, 그 날을 되살리고 있다. ⓒkonas.net

 

 또 이 날 행사에서는 유엔군으로 참전해 장진호 전투 등에서 전공을 세운 故 레이몬드  데이비스(미국, 해병대 중령으로 참전) 씨, 안토니오 마이클 뮬러(남아공, 공군 중위로 참전) 씨, 맥시모 퓨리지마 영(필리핀 육군 하사로 참전) 씨 등 3명의 전쟁영웅에게 ‘태극무공훈장’이, 파트릭 보두앵(프랑스 한국전 참전용사) 씨에게는 명예선양과 한·불동맹 강화의 유공으로 국민훈장이 기념식 현장에서 수여된다.

 21개국 참전국 현지에서도 각국에 주재한 재외공관 주관으로 다양한 위로 및 감사행사가 열린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미국 워싱턴 D.C., 영국 런던, 캐나다 오타와 및 벤쿠버 등 각국의 한국전참전기념비에서 이날 오전에 ‘정전협정 및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가 열린다.

 특히, 수리남(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 소속으로 참전) 한국전 참전비에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및 평화의 사도메달 수여행사’가 열린다. 수리남은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 소속으로 112명이 참전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이날 기념식을 계기로 “정전협정 유지를 위한 유엔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의 역할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참전 21개국과 유대강화로 ‘은혜를 갚을 줄 아는 나라,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각인함으로써, 국제사회에 평화통일을 위한 우호협력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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