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위해 산화한 부사관 호국영웅 추모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회장 한관희)가 17일 오전 10시 30분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부사관 호국영웅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국가와 민족,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부사관 호국영웅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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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희 회장은 추념사에서 이희복, 양용순 상사 등 육탄10용사와 안낙규 일등 중사 연제근, 이춘길 상사, 노승호, 김창학 하사 등 부사관 출신 호국영웅들의 어록을 낭독하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과 발전은 부사관 호국영령들의 피와 희생 때문이며 그 정신을 기리고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오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추도사를 통해 “투철한 군인정신과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오직 민주주의와 조국수호를 위해 적과 맞섰던 부사관 호국영웅들’의 명복을 빈다”며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윤종오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양승조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을 비롯해 유가족 및 총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는 2015년부터 3월 27일을 ‘부사관의 날’로 정하고 호국영웅 합동 추모제를 열어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부사관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져 오고 있다. 부사관은 매년 11,100명이 입대를, 7,000명이 제대를 하며 현재 140만명의 예비역 부사관과 15만의 현역 부사관이 왕성하게활동하고 있다. (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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