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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형무장헬기' 조립 시작, 내년 말 출고

500MD와 AH-1S '코브라' 대체 기종... 2020년 실전배치 예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6-27 오전 1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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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의 공격헬기인 500MD와 AH-1S '코브라'를 대체할 기종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LAH : Light Armed Helicopter)가 첫 조립에 돌입했다.
 
 방위사업청은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조립동에서 소형무장헬기 시제 1호기 조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체계개발이 시작된 소형무장헬기는 작년 8월 기본설계를 끝내고 같은 해 11월 시제 1호기 부품 생산에 착수했다.

 이번 조립 과정에서는 엔진을 포함한 주요 구성품의 상세설계를 진행하며, 오는 10월 상세설계가 성능 목표를 충족하는지 검토한 후, 내년 말 최종 조립을 통해 소형무장헬기 시제 1호기를 출고할 계획이다. 실전배치 예상 시점은 2022년이다.

 소형무장헬기는 소형민수헬기(LCH, Light Civil Helicopter)와 연계해 개발 중으로, 소형무장헬기의 많은 부품을 소형민수헬기와 공유하게 된다.

 KAI는 국내외 시장에서 소형무장헬기와 소형민수헬기 1천여대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있어, 경제 파급 효과 23조원, 일자리 창출 규모가 연간 11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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