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中 특사, 김정은 면담여부 아직 미확인"
백태현 대변인, "체류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관련 동향 면밀히 보고 있어"
통일부는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북한 김정은을 만났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쑹타오 특사가 김정은과 면담하였다든지 시진핑 주석의 친서 전달 여부 등은 아직까지 보도 내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추후 관련 동향을 계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은 최룡해, 리수용 등과 면담한 것으로 조선중앙통신 등에서 보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 대변인은 이어 “17차, 18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 직후에 특사는 김정일, 김정은과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당시에는 1박2일 일정이었는데 이번에는 체류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관련 동향을 면밀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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