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에 제3의 국립현충원 조성
7년 뒤 대전현충원 ‘만장’ 대비, 1000억 투입 5만 ~10만기 규모
서울과 대전에 이어 경기도 연천군에 제3의 현충원인 국립연천현충원이 조성된다.
국가보훈처가 17일 밝힌 ‘2019년 달라지는 보훈정책’에 따르면 정부는 약 7년 후 국립대전현충원이 만장(滿場)되는 것에 대비해 경기강원권 국립묘지인 국립연천현충원을 조성한다.
보훈처는 “현재 수도권과 강원권에 거주하고 있는 안장 대상자가 약 22만 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기존 이천 호국원 확충사업과 더불어 경기강원권 국립묘지 조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현충원은 총사업비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연천군 신서면 일대 92만㎡ 부지에 5만∼10만기 규모 제3의 현충원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경기강원권 국립묘지인 국립연천현충원 추진을 위한 설계 및 보상비 예산 15억1800만 원을 통과시켰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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