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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기 국군간호사관생도 90명 입학식

남자 생도 7명 태국 女생도 1명 포함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2-21 오후 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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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간호사관학교는 21일 제63기 간호사관생도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달 21일 예비생도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입학한 이들은 남자 생도 7명과 태국 수탁생인 여자 생도 1명을 포함해 총 90명이다.

 입학 생도 가운데 유민아 생도는 간호사관학교 2학년인 언니 유현아 생도와 함께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꿈꿔온 곳에서 이렇게 멋진 제복을 입고 동기들과 함께하니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한국 나이팅게일의 후예로서 최고의 전문성과 소명의식을 갖춘 간호장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생도 생활을 하겠다"고 밝혔다.

 태국 왕립간호학교 학생으로는 세 번째로 입교한 진와라 생도는 "처음 먼 타국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게 무섭기도 했는데, 든든한 동기와 따뜻한 훈육관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열심히 학교생활에 적응해 멋진 국군간호사관 생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63기 중대장 예비생도였던 김도환 남자 생도는 "4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당당하게 입학하게 되니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선택한 나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멋진 정예 간호장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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