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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협회, 6·25 참전용사 손자녀․모범병사에게 장학금 수여

2010년부터 172명, 4억8백만 원 장학금 지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8-08 오후 2: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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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육군협회(회장 김판규, 예비역 육군 대장)는 지난 7일 육군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손자녀 및 현역으로 근무중인 모범병사 등 15명을 선발해 각 200만 원씩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금 수여대상자들은 6·25참전유공자회 및 육군 각 부대에서 추천된 인원을 대상으로 육군본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선정됐다.

 육군협회 장학금은 한국 방위산업진흥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그룹, LIG넥스원, 한화, 대한항공 등 여러 방위산업체와 개인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 육군협회 김판규 회장이 모범 육군용사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konas.net


장학금은 지난 2010년 대학생 8명에게 ‘백선엽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매년 육군협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2명에게 4억8백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판교 육군협회장은 “할아버지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항상 가슴에 품고, 학업에 더욱 매진해 국가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당부하면서, 이번 장학금이 작은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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