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SLBM 발사에 영·프·독,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뉴욕 현지시간 4일이나 내주 초 개최 예정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비공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3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 AFP통신을 인용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보리 비공개 회의가 미국 뉴욕 현지시간으로 4일이나 내주 초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독일이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영국과 프랑스가 이를 지지했다고 전했고, AP와 AFP통신은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공동으로 유엔 안보리 비공개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위반으로, 앞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지속적으로 발사체를 발사하자, 지난 8월1일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이자 비상임이사국인 독일의 요청으로 비공개 회의를 개최해 북한 문제를 기타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위르겐 슐츠 유엔주재 독일 부대사는 비공개회의 후 세 나라를 대표해,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CVID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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