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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간편인증」 앱으로 인증서 없이 간편한 본인 확인 가능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으로 보안성·편의성 강화, 보훈처에서 직접 병적증명서 조회도 가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1-30 오후 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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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은 인터넷 병무민원 신청 시 공인인증서 없이 스마트폰의 ‘병무청 간편인증’ 앱만으로 간편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DID 서비스)를 2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별다른 인증수단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편한 본인확인을 거쳐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 등 모든 민원 서비스를 병무청 누리집이나 병무청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성이 한층 강화되었고 최초 한 번만 본인확인을 거치면 다시 개인정보 입력과정 없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병무청은 보훈처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종이 없는 병적증명 시스템을 구축해  보훈대상자 등록 등 민원 신청 시 병무청에서 병적 증명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보훈처에서 직접 병적 증명서를 조회하여 민원인의 병역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한 해 평균 1만 5천 여명이 보훈처 방문만으로 민원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2019년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공공 선도를 위한 예산 지원으로 공공부분에서는 병무청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다. 병무청의 블록체인 기반 민원서비스를 시작으로 공공기관의 블록체인을 이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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