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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코로나19 대응 관련 다자공관장 화상회의

유엔, WHO 등 다자외교 무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협력 강화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5-07 오후 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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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장관은 6일 저녁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자 공관장들과의 화상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동향과 유엔, WHO 등 국제기구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주유엔대사, 주제네바대사, 주오이시디대사, 주오스트리아 겸 주빈대사, 주유네스코대사가 참석했다.

 ▲ 강경화 장관이 코로나19 대응 관련 다자공관장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konas.net

 

 강 장관은 코로나19가 몇몇 국가의 일방적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만큼 국제기구 등을 통한 다자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경험과 강점을 반영한 코로나 다자협력외교를 능동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제사회 기여 확대를 위한 상생의 한국형 협력 모델을 발굴해 한국의 모범적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호적 평가를 외교적 자산으로 전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5월중 유엔(뉴욕), WHO(제네바), 유네스코(파리)에서 우리 주도로 출범할 예정인 보건안보 관련 우호그룹들이 행동지향적인 국제공조를 선도할 효과적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국제기구들의 코로나19 관련 대응 조치 및 회원국간 논의 동향, 글로벌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우리의 기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자외교 수행 계획 등을 보고했다.

 공관장들은 한국의 국익을 증진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제고할 수 있도록 K-방역 협력 확대와 보건안보 논의 참여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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