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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내달 4일까지 온라인 개최

우리 기업의 유엔 등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1-20 오전 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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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해외조달 시장진출 상담회인 ‘2020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11.23~24 간 개최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11월24~12.4 간 진행되는 ‘1:1 기업상담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53개 해외 발주처 및 바이어와 219개의 국내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에서는 유엔 및 해외 조달시장의 특징과 진출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코로나19 방역물품 제조기업들의 유엔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조달담당자를 초청하여 코로나19 관련 WHO 조달시장에 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엔조달본부(UNPD) 및 유엔사업서비스기구(UNOPS)에서도 참석하여 유엔기구의 조달절차에 대해 설명 예정이며, 미연방조달청(GSA), 캐나다조달청(PSPC), 에티오피아 의약품조달청(EPSA) 등 다수의 외국 정부기관 조달담당자 및 조달벤더(Vendor)도 참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기업의 유엔 및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유엔 조달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엔 및 해외 조달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엔 및 해외 조달시장 진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유엔조달시장 우리나라 기업의 조달 총액은 약 225.1백만불로 전체 유엔조달시장의 1.13% 규모이며, 우리 기업 중 유엔조달시장 벤더등록기업은 총 1,869개로, 이중 실제 수주에 성공한 기업은 328개에 이른다.
 
 ‘1:1 기업상담회’에서는 국내기업과 해외 발주처 및 바이어간 개별 화상상담을 실시하여 우리기업의 수출계약 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유엔 조달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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