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제4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국방부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21년 후반기 제4차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공식 누리집(http://moti.career.co.kr)과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역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 개최되는 마지막 취업박람회로, “힘내라 국군장병! 내일(My Job)이 있는 삶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일자리위원회와 KB 국민은행 등이 후원기관으로 함께한다.
국방부는 군 복무로 인한 장병들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전역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6년부터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역예정장병장병 취업박람회’는 장병과 기업 간 만남의 장(場)으로 장병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동향을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우수 전역장병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년부터 ’20년까지 10년간, 박람회를 통해 11,700여명의 장병들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국방부의 명실상부한 대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제4차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올해 세 차례 진행된 취업박람회와 마찬가지로 온택트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단계적 일상회복 기조에 맞추어 제한적인 오프라인 현장면접관도 운영한다.
취업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장병들은 부대 내에서 PC나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없이 박람회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LG 이노텍, 보미건설 등 50여개 기업에 이력서 제출부터 화상면접·상담까지 원스탑(One-Stop) 입사지원이 가능하고, 전문 상담사와의 1:1 화상 취업컨설팅이 제공되며, 특히 전역예정간부들의 취업수요가 높은 군무원 분야 현직자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채용 트렌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면접·역량검사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유튜브 라이브(Live) 방식의 채용설명회·직무설명회도 개최한다.
장병들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안면·음성인식과 성향분석 알고리즘 등 최신 AI 기술을 바탕으로 취업자질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고, 한국가스공사와 레고랜드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원절차,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군 경력 바탕의 취업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드론정비 분야 직무설명회도 개최되며, 특히, 이번 4차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대면면접을 희망하는 기업의 수요와 대면 구직활동에 대한 장병 수요를 고려하여 일산 킨텍스 6A홀에서 제한적인 현장면접관을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 전 누리집을 통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구인공고에 따라 온라인 입사지원을 한 장병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장병에 한하여 일산 킨텍스에서 현장 대면면접을 실시한다.
다만, 수도권 코로나 상황과 군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역 장병의 대면면접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경과한 장병에 한하여 1일 최대 50명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현장면접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에 따라 운영한다.
취업박람회 누리집은 연말까지 운영되며, 누리집 가입 장병들에게는 ‘온라인 인·적성검사’, 전문 상담사와의 ‘1:1 취업상담’, 직무별 면접비법 등 실속있는 ‘취업정보영상’ 등이 상시적으로 제공된다.
또 120명의 전담 컨설턴트로 구성되는 ‘사후관리 전담센터’도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미취업 장병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제공하여, 미취업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으로 일자리를 추천하는 등 취업시까지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개회영상을 통해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통해 보다 많은 장병들이 다양한 취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군 복무기간이 미래를 설계하는 생산적 기간이 되고, 값진 경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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