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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욱 국방부 장관, 신남방정책 중요 협력 국가 공식 방문

16일~24일, 태국·싱가포르·괌 방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12-16 오후 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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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욱 국방부 장관은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겸 국방부 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 기간 중 서 장관은 쁘라윳 국방장관과 한-태국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여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정세 및 양국 간 국방협력 발전방안과 양국 간 협의가 진행 중인 방산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서 장관은 지난 7월 태국이 한국의 T-50을 구매하여 실제로 운용 중인 4비행단을 방문하여 사령관을 면담하고 우리가 수출한 T-50 훈련기 운용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서 장관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용맹성을 널리 인정받으며 작은 호랑이(Little Tiger)라는 별명을 얻은 21연대를 방문하여 태국 참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참전협회 및 참전용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는 등 태국의  6·25 참전용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서 장관은 22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응 엥 헨 국방장관과 회담을 개최하고 아세안의 허브 국가인 싱가포르와의 국방교류협력 평가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중 서 장관은 민간선박에 대한 해적행위 방지 등 해상 안전보장에 앞장서고 있는 정보융합센터 및 아세안 내 사이버안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이버작전센터를 방문한다.

 한편, 서 장관은 태국 방문에 앞서 16일 괌을 방문하여 괌에 기항 중인 해군 순항훈련전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6.25전쟁 참전용사 위령비 헌화 등 일정을 갖는다.

 올해 해군 순항훈련전단은 해군사관학교 76기 사관생도 152명을 포함한 함정 승조원 등 약 5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0월 22일 해군 제주기지를 출항하여 현재 마지막 기항지인 괌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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