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美 바이든 대통령 방한 환영 행사 개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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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과, 평택 캠프 험프리 지역의 주요 지점에서 1000여 명의 향군 회원들이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바이든 대통령 방한 환영’, ‘한미 동맹 강화’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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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요일인 21일 국립현충원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향군 조끼와 모자를 쓴 1,000여명의 향군 회원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동을 기다리며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 ‘한미 동맹 강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흔들었다.
이날 오후 12시 20분부터 진행된 환영대회는 국민의례, 구호제창, 서울시 향군회장의 환영사 등으로 50여분 동안 이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손희락 서울시회 안보부장의 선창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 등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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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한 서울시 회장은 환영사에서 “미국은 6.25전쟁에서 연인원 120만여명이 참전하여 6천여명이 전사하였으며, 9만2천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많은 희생을 감내하며 한반도 공산화를 저지했다"며 "휴전이후 지금까지 연인원 360만여명의 미군들이 한국에 와서 대한민국을 함께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한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전략동맹으로 굳건히 발전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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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향군은 전날인 20일 오후에 평택 캠프 험프리 지역에서 경기도재향군인회원들이 성조기와 태극기, 피켓을 들고 환영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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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은 지난 2017년 11월과 2019년 6월 당시 미 트럼프 대통령 방한시에도 자체적인 집회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과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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