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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NATO 미한일 3자 정상회담에서 대북 경제 압박 방안 논의”

“옐런 재무장관 다음 달 방한, 한국 당국자들과 대북 제재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6-29 오후 1: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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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대북 경제 압박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VOA(미국의소리방송)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28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경제적 압박 측면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논의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번 정상회담은 오랜만에 3국 정상 간 여는 첫 3자 정상급 회담이라고 소개하고, 북한이 상당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미사일 시험과 도발적 행동을 한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미국이 지난 18개월 동안 대북 제재의 수위를 높여왔고, 특히 북한이 계속 수익원을 창출하는 방법을 조정함에 따라 미국도 새로운 제재 목표물에 대한 탐색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대북 제재와 관련해 한국 당국자들과 논의할 것이라며, “미국은 북한의 수익원을 차단할 방법을 계속 찾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 문제는 옐런 장관과 한국의 금융 감독 기구가 실질적 논의를 하는 의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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