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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도서국 담당 정부대표에 김창범 前 대사 임명

소통 확대로 태평양 도서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7-27 오후 3: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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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태평양도서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김창범 前 대사를 태평양도서국 담당 정부대표로 임명하고, 27일 오전 박진 외교부장관이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태평양도서국은 파푸아뉴기니, 피지, 솔로몬제도, 바누아투, 마이크로네시아연방, 팔라우, 마셜제도, 키리바시, 나우루, 사모아, 통가, 투발루, 쿡제도, 니우에 등 14개국이다.

 김 대표는 외교부 평화체제교섭기획단장,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 주인도네시아대사 등을 역임했다.

 정부는 작년 제4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협의체의 정상급 격상에 합의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제5차 외교장관회의 개최도 준비하는 등 동 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외교부는 이번 정부대표 임명은 동 지역 국가들과의 소통을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김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태평양도서국 대상 다양한 외교 활동을 통해 동 지역과의 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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