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우주기상예·경보체계 상세설계 완료
우주영역에서 군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피해 최소화… ’24년 전력화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1년 10월부터 체계개발이 진행 중인 우주기상예·경보체계에 대해 최신 관련기술을 적용한 상세설계를 9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주기상예·경보체계는 우주기상 변화로부터 우리군의 감시정찰위성, 통신위성, 유도무기 등과 같은 첨단 무기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기체계이다.
태양흑점 폭발과 같은 우주기상 변화는 군 지상 통신 장비, 위성체계, 발사서비스, 위성항법체계 및 정밀 유도무기체계와 같은 첨단 무기 체계에 기능저하, 장애, 고장 등을 유발하여 우리 군의 임무수행에 많은 제한을 줄 수 있다.
이번 체계개발에는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국천문연구원 등 관련분야 최고의 기술을 가진 국내 우주관련 전문업체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상세설계 이후에는 체계 구축이 시작되며 시험평가 후 ’24년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정규헌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우주기상예·경보체계가 전력화 되면 우주기상 변화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여 우주영역에서 우리 군의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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