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가운데 올해 들어 11회 26발의 미사일 도발과 국내 암약하는 간첩과 종북주사파 세력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아 자유대한민국 전복을 위해 혈안이 되어 있어 국민들은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최근 북한은 핵 투발수단을 다양화 하면서 핵탄두 소형화 경량화를 달성하여 핵탄두를 공개하고 고체 연료 개발과 미사일 발사지역을 기차, 차량, 저수지, 깊은 계곡, 절벽, 공중폭발 등 상상하기 힘든 시기와 장소에서 연일 쏘아대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3축 체계를 무용지물로 만들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북한은 “핵 개발 의사가 없다” 라고 주장한 종북주사파, 북한의 “핵 보유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수단이다” 라고 주장한 북한의 주장은 핵 개발을 위한 시간벌기였음이 증명되었다. 결국 북한은 핵무기를 이용해 미국에게 뉴욕을 선택할 것인가? 서울을 선택할 것인가? 로 협박할 것이고 미국이 당연히 뉴욕을 선택한다면 그때 우리 서울은 어떻게 될 것인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은 남한을 무력통일을 하겠다는 목적이 분명하고 최근 간첩들에게 정권퇴진 선동과 청와대 전기를 끊으라는 지령까지 내리는 등 위기가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위기 속에서 NPT 규정을 지키자고 수천만이 공멸할 생존위협을 감내하자는 국가 지도자는 없을 것이다. 국민 77.6%가 "한국의 독자적 핵 개발이 필요하다"는 응답(최종현학술원·한국갤럽 여론조사,1월 30일)을 하였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최근 국제적으로 한국의 독자적인 핵보유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 국제관계학과의 라몬 파체코 파르도 교수는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에 실린 ‘한국은 (핵)폭탄을 갖고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핵 확산에 반대하는 국제 규범은 강력하지만, 서울의 정치경제적 유대 관계가 더 강력하다”면서 한국 독자적 핵무장을  해도 국제 제재가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NPT 10조에 “극도로 예외적인 상황이나 최고 국가 이익이 위태로울 경우 각국이 NPT에서 탈퇴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한국이 북한 핵위협과 관련하여 여기에 해당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제임스 리시 상원의원은 "바이든 정부는 북한의 목표를 거부하고 확장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맹과 핵 계획 및 작전 메커니즘을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에 핵무기를 재배치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한국의 핵보유와 관련한 우호적인 여론이 일고 있고 우리 생사와 직결된 간절함이 가미된다면 충분히 극복될 수 있는 문제로 보인다.  

 그리고 국내 여론의 엄청난 공격과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미래를 위해 자유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손을 잡을 수 있고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핵보유가 필요하다는 의지를 가진 통 큰 지도자를 만났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다. 다가오는 4월 한미 정상회담시 한반도 전쟁이 발발한다면 뉴욕을 선택할 것인가? 서울을 선택할 것인가?를 반드시 바이든 대통령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우리는 핵을 이고 숨죽이며 평생 살 수 없듯이 핵에는 핵으로 우리 스스로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고 세계 자유진영의 최전방에  위치한 우리가 핵을 가짐으로써 우리의 생존과 세계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세계평화를 위해 독자적인 핵개발을 강력히 촉구한다. 더 이상 “한반도 비핵화”란 용어로 국민들을 속이고 설득하려고 하지 말기를 기대한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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