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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장학재단,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맞아 107명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제대군인 자녀 및 호국영웅 후손 대상 ‘국내 유일’ 장학제도
Written by. konas   입력 : 2025-10-01 오후 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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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장학재단(이사장 신상태, 이하 재단)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총 107명의 학생들에게 향군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시ㆍ도회는 물론, 해외지회ㆍ산하업체ㆍ향군 국토대장정 완주 학생 등 수혜대상을 대폭 확대해 대상자를 선발했으며, 이는 재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향군장학금 수혜자 확대는 최근 3년간 향군이 실시한 고강도 혁신과 재정 안정화 노력이 빚어낸 성과 중 하나다.

재단 설립이래 매년 30명 안팎이었던 장학생 규모는 올해 3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장학생 선발 방식도 개선하였다. 시ㆍ도회별 균등 배정(1명)에서 각급회 조직 규모에 비례한 차등 배정으로 선발 방식을 개선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였다. 지난 13년간 향군장학금 수혜 인원은 440여 명에 달한다.

향군장학금은 제대군인 자녀 및 호국영웅 후손에게 주는 ‘국내 유일’ 장학제도이다. 재단은 2012년 설립 이래,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 후손, 향군회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6ㆍ25참전 호국영웅 고(故)소병민 중령의 손녀가 장학생 명단에 올라 향군장학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9월 24일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학금을 수여받은 도지은(경운대 군사학과 3학년) 학생은 “향군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완주하면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소중함, 전쟁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느꼈다. 향군장학금이 빛을 발하도록 학업에 정진해 문무를 두루 갖춘 장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딸과 함께 참석한 도지은 학생의 어머니 장명숙님은 “장교를 꿈꾸는 딸에게 의미있는 기회를 주신 향군에 너무 감사하고, 향군장학금을 받은 딸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더 힘차게 달려갈 것 같다.”고 말했다. 

 ▲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학금을 수여받는 도지은 학생 ⓒkonas.net

 

신 회장은 “향군 장학금 수여는 미래 인재들에게 향군이 보내는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라며, “제대군인 후손들을 지원하는 것은 향군의 소명이자 책임”이라고 전했다.

 ▲ 향군장학금 및 향군포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nas.net

 

향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후손이 소중한 꿈과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나라를 위해 희생한 용사들의 헌신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군장학재단 기부방법 및 현황은 향군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kva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향군)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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