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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어제 미상 발사체 발사"…비행 초기 소실

Written by. konas   입력 : 2026-04-08 오전 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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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7일 평양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8일 밝혔다.

이 발사체는 동쪽 방향으로 비행하다가 발사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발사체의)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시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이를 곧바로 언론에 알리지만, 전날 발사체는 탄도미사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추가 분석이 필요해 즉각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다만 합참은 이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말한 다음 날 이뤄졌다.

무력시위를 통해 대남 적대 정책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북한 관영매체는 전날 발사체에 대해 이날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다. (연합)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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