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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군 복무 중 자해행위로 인한 사망 및 장애 ..[2015-07-01 오전 10:06:40]

오는 9월12일부터 군 복무 중 자해행위로 사망 및 장애상태가 된 경우라도 원인규명을 거쳐 보상금 등 제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이는 국방부가 지난 3월 「군인연금법」을 개정해 군 복무 중 자해행위로 사망 및 장애상태가 된 경우라도 원인규명을 거쳐 보..
[안보뉴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올해 대북지원 지..[2015-07-01 오전 9:57:14]

올해 상반기 국제사회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이 2천 100여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2013년에 비해서는 40% 감소한 수준이다.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 북한에 대한 각국 정부의 인도주의 지원이 ..
[안보뉴스] 국방부, 태극기 소재 기획 사진전 개최[2015-07-01 오전 9:46:52]

광복 70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전 장병의 전투복에 태극기 패용을 계기로, 태극기를 소재로 순국선열들의 구국(救國) 역사와 국가 수호에 대한 우리 군의 결의를 담는 기획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를..
[안보뉴스] 나경원, “국제사회 북한 인권 핵무기 이..[2015-06-30 오후 5:40:22]

“사무소(UN 북한인권사무소)는 국제사회가 북한 인권 탄압을 감시하는 최전방 초소로 탈북자들로부터 인권침해의 생생한 사례를 수집하고 인권탄압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축적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북한인권 문제를 국제사회가 함께 풀어..
[안보뉴스] 北 현영철 처형 진짜 이유 밝혀져[2015-06-30 오후 5:16:11]

지난 4월말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즉결 처형된 이유는 훈련일꾼 대회장에서 졸음 사실을 부인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30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현영철은 김정은이 참가한 훈련일꾼 대회 주석단에서 졸았고, 이는 황..
[안보뉴스] 크리스토퍼 힐 “한반도 통일 이뤄질 것이라..[2015-06-30 오후 3:26:41]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30일, “요즘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보면 북한 정권이 약화되고 있는 증거”라며, “(북한 정권이)국가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힐 ..
[안보뉴스] 2016년까지 예비군 사격훈련체계 개선[2015-06-30 오후 2:21:22]

국방부는 30일 오전 한민구 장관 주관으로 150여명의 주요 지휘관 및 국직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군사대비태세 및 국방환경 평가, 국방운영 4대 중점 업무평가 및 향후 추진계획, 군 리더십 혁신..
[안보뉴스] 가수 싸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2015-06-30 오후 1:50:06]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흥겨움에 빠트린 월드가수 싸이(37세, 본명 박재상)가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대사로 활약한다.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30분 국방컨벤션 회의실에서 세계군인체육대..
[안보뉴스] ‘상비병력 50만여명 수준 감축’ 2022년..[2015-06-30 오후 12:19:45]

상비병력을 50여만 명으로 감축하는 목표연도가 오는 2022년에서 2030년으로 수정된다.국방부는 상비병력 감축 목표연도를 2022년에서 2030년으로 수정하는 내용의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국방부는 지난해..
[안보뉴스] ‘연평해전’ 개봉 6일만에 165만6천699..[2015-06-30 오전 11:53:23]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65만6천699명에 이르렀다.또 제2연평해전 13주년인 지난 29일 당일에는 약 22만여 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전국 873개 스..
[안보뉴스] 올해 현역판정 고교중퇴·중졸자 6천여명 현..[2015-06-30 오전 11:25:13]

“고등학교 중퇴나 중학교 졸업 학력을 가진 사람이 올해 징병검사에서 신체등위 1~3급을 받아 현역입영 대상자로 분류됐어도 보충역으로 전환된다”병무청은 30일 올해 현역병 입영 대상자 병역 처분 방침에 대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는 ..
[깜짝 뉴스] 국가유공자 교통카드 발급..시내버스 무료이..[2015-06-30 오전 10:42:56]

울산시는 오는 10월 전상 군경 등 국가유공자 2천827명에게 복지교통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전상 군경과 공상 군경 2천781명, 공상 공무원 39명,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7명 등이다.시는 복지교통카드 발급 준비를 위해 30일 시청에서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한카드㈜, ..
[깜짝 뉴스] 일본인 59％ 한일관계 개선되고 있는 것 아..[2015-06-30 오전 10:16:09]

한국과 일본의 수교 50주년을 맞았지만, 양국 관계가 회복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산케이(産經)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27∼28일 벌인 전화 여론조사 결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지금 나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79.2％, 나쁘다고 ..
[깜짝 뉴스] 러시아 여행가려고 요트 훔쳐 밀항 시도 ..[2015-06-30 오전 10:13:35]

훔친 요트를 타고 부산에서 러시아로 가려던 외국인 영어강사가 해경에 붙잡혔다.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요트를 타고 러시아로 밀항하려 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로 호주인 영어강사 K(58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K씨는 지난 28일 오전 9시 29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인근에서..
[깜짝 뉴스] 감기 항생제 처방률 크게 줄었지만…여전..[2015-06-30 오전 10:10:47]

감기와 같은 급성 상기도감염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외국보다 크게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에 따르면 급성 상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2002년 73.64%에서 2014년 42.84%로 크게 낮아졌다.심평원은 의료기..
[안보뉴스] ‘종북논란’ 신은미 또 평양행?[2015-06-30 오전 10:10:10]

“저는 일본강연을 마치고 지금 북한에 와 있다. 심 카드를 샀더니 인터넷, 국제전화 모두 가능하다. 너무 바삐 다니느라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틈나는 대로 북녘 동포들의 모습을 전하겠다”‘종북논란’으로 국내에 파장을 일으켰던 ..
[안보뉴스] 한·미, 서해 안면도서 해안양륙 군수지원 ..[2015-06-29 오후 4:07:31]

항만 시설이 없거나 항만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간이 부두 같은 임시 항만 시설을 설치해 전투 부대가 요구하는 병력, 장비, 물자 등을 지원하는 한·미 간 훈련이 실시됐다.한미연합군사령부는 한·미 양국 軍이 서해 안면도 해안에서 이 같은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을 시작했다고 29일 밝..
[안보뉴스] 방위사업청, 국내 최초 개발 중인 '장보고-..[2015-06-29 오후 3:47:20]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30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건조 중인 장보고-Ⅲ 잠수함의 개발 성공을 위한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정부부처, 국회,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내 방산업체 및 대한조선학회 등 산학..
[안보뉴스] 서울지방보훈청, 나라사랑 캠페인송 ‘우..[2015-06-29 오후 3:42:47]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홍보대사 빅플로가 직접 작사·작곡한 나라사랑 캠페인송 음원 ‘우리, 이젠’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광복70년, 분단70년을 맞아 호국정신을 알리기 위하여 제작 된 이번 음원은 하루 前 28일 ‘6&m..
[깜짝 뉴스] ‘보이스피싱, 폭력조직과 동일 처벌’…..[2015-06-29 오후 2:46:48]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검찰이 대표적인 서민생활 침해 사범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조직에 대해 처음으로 폭력조직과 마찬가지로 범죄단체로 처벌했다.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종헌)는 중국과 한국에 콜센터를 두고 기업형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을 한 혐의(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죄) 등으로 문모(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