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스넷

Home > 뉴스 > 전체기사보기

전체 12.10(화) 12.9(월) 12.8(일) 12.7(토)12.6(금) 12.5(목) 12.4(수) 달력보기

[안보뉴스] 탈영 전력의 국가유공자, 국립묘지 안장 못..[2013-12-07 오후 10:43:02]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라고 하더라도 군 복무 중 탈영해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면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대구지법 제1행정부(권순형 부장판사)는 6·25 참전용사인 윤모(2013년 사망)씨의 아..
[안보뉴스] 北, 기록영화서 장성택 모습 삭제…실각 ..[2013-12-07 오후 10:31:11]

북한이 김정은의 기록영화에서 장성택의 모습을 삭제해 방영한 것은 그의 실각을 사실상 확인한 의미로 해석된다.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그동안 최고 권력자의 통치에 걸림돌이 되는 인물이나 중대범죄로 처형된 고위인사는 기록영화나 각종 발행물..
[안보뉴스] 장성택, 김일성 유일한 사위…김경희 있..[2013-12-07 오후 2:26:07]

안보전략硏 학술회의…"가족 자격으로 김정일 2주기 행사 등장 가능성"장성택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의 실각설과 관련, 김정은 과 가족 관계라는 이유로 그의 신변에 이상은 없을 것이며 의외로 이른 때에 공개 석상에 재등장할 수도 있다는 분..
[깜짝 뉴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원인, 얇고 미끄러..[2013-12-07 오후 1:56:36]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을 폐허로 만든 대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의 원인이 유난히 얇고 미끄러운 단층이었다고 사이언스데일리가 6일 보도했다.10개국 과학자 27명으로 이루어진 국제 연구진은 북미 판이 태평양 판을 덮치는 경계부의 유난히 얇고 미끄러..
[안보뉴스] 北, 억류 미국인 메릴 뉴먼 추방[2013-12-07 오전 10:51:32]

북한의 추방조치로 억류된지 40여일 만에 풀려난 미국인 메릴 뉴먼(85) 씨가 7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베이징 소식통들은 "뉴먼 씨가 오늘 오전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미국 대사관 관계자들..
[깜짝 뉴스] 충북 교권침해 전년比 62.6%↓…욕설·폭..[2013-12-07 오전 9:36:35]

올 상반기에 충북 도내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6% 감소했다.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8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각 1건, 중학교에서 53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일어났다.유형별로는 폭언·욕설이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업 진행 방해 12건, 학부모에 의한 ..
[안보뉴스] 美소녀상에 욱일기…美 극우블로거 소행[2013-12-07 오전 9:23:28]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하는 토니 마라노는 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글렌데일 시립공원의 '평화의 소녀상' 방문기라며 사진과 글을 올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그가 올린 사진에는 소녀상 머리에 우스꽝스런 그림을 그린 종이봉투를 씌워..
[깜짝 뉴스] 김연아 시즌 첫 대회 쇼트 73.37점 1위…..[2013-12-07 오전 9:04:03]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첫 실전 무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최고점인 73.37점으로 1위에 올랐다.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37점과 예술점수(PCS) 35.00점을 더해 73.37점..
[깜짝 뉴스] 한국 축구, 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한..[2013-12-07 오전 8:52:21]

홍명보호(號)가 '지구촌 축구 축제'인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북동부의 휴양지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FIFA 주최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H조에 편성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칼럼] 돈만 있으면 되는가[2013-12-07 오전 8:16:37]

돈이 있어야 옷도 사고 쌀도 사고 집도 삽니다. 돈이 없으면 헐벗고 굶주리고 추운 겨울에도 판잣집에서 벌벌 떨며 겨울을 견디면서 춘3월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돈이 생기지 않으면 봄이 와도 생활고는 여전할 것입니다. 그러나 돈만 있으면 백화점에 가..
[칼럼] 우리의 젊은이들을 믿는다[2013-12-07 오전 8:10:00]

택시를 타고 가면서 “요즘 택시 손님 많습니까?”하고 기사에게 물었다.세월 좋다고 응답하는 기사를 본 적이 없으면서도, 요즈음 하도 살기 어렵다고 야단들이니 어떤 답이 나올까 하는 호기심 반, 세상 물정 공부하자는 생각 반으로 물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