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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Y '아웅산 사건' 조명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12-28 오후 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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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채널 뉴스Y(채널23) '대한민국 외교비사'는 29일 오후 2시 30분 '아웅산 묘소 폭파 사건'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외무부 출입 기자로 활동했던 노진환 前 서울신문 사장이 나와 미얀마 아웅산 묘소 폭파 사건의 내용을 전한다.

 아웅산 묘소 폭파 사건은 북한이 1983년 10월 9일 당시 버마(現 미얀마)를 방문중이던 전두환 대통령 및 수행원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폭탄테러 사건이다.

 당시 미얀마는 북한의 거점 지역으로 불릴 정도로 위험한 국가였지만 전두환 대통령의 서남아·대양주 6개국 공식 순방국 중 첫 번째 방문국가 이었다.

▲ 미얀마(버마)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 사건 당시 부상당한 한국 수행원을 구조하고 있는 경찰.(자료 : 연합)ⓒkonas.net

 이 사건으로 전두환 前 대통령의 도착에 앞서 도열해 있던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순직한 희생자 17명은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장관, 김동휘 상공부장관, 서상철 동자부장관, 함병춘 대통령비서실장, 이계철 주버마대사, 김재익 경제수석비서관, 하동선 기획단장, 이기욱 재무차관, 강인희 농수산차관, 김용한 과기처차관, 심상우 의원, 민병석 주치의, 이재관 비서관, 이중현 동아일보 기자, 한경희 경호원, 정태진 경호원 등이다.

 아웅산 폭탄 테러는 북한 김정일의 친필지령을 받은 북한군 정찰국 특공대 소속 진모(某) 소좌, 강민철대위, 신기철대위 등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이들은 전두환 대통령 일행이 버마에 도착하기 하루전에 아웅산 묘소로 잡입하여 지붕에 2개의 폭탄을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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