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결단을 촉구한다!
향군, 정부조직법 통과·국방장관 후보자 청문회 개최 촉구 성명 발표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연일 계속되는 대남 협박 등 안보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 핵심 직위자들의 임명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이를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향군은 성명에서 먼저 “박근혜 정부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표방하며 출범한 지 한 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조직법이 국회에 당리당략의 볼모로 잡혀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 안보를 총괄해야 할 청와대 안보실장은 임명장도 받지 못하고 있고, 적의 도발시 즉각 장병들을 지휘통솔해야 할 국방장관은 언론의 의혹 부풀리기에 휩쓸려 청문회 일정조차 잡혀있지 않다”며 국가안보라인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또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면서 “국회는 여야간 합의정신에 입각하여 정부조직법을 통과시키고,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즉각 개최해 당사자에게 해명의 기회를 준 후, 장관으로서의 능력을 확인하고 의혹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법과 절차에 따라 보고서를 채택하고, 최종 결심은 대통령에게 맡기라”며, 850만 향군 회원들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을 향해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촉구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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