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 피습여파로 키리졸브 1부연습 하루일찍 끝나
전체적인 훈련 일정은 변동 없어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R) 연습의 '1부 방어연습'이 당초 6일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나 하루 앞당겨진 5일 오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부의 한 관계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 때문"이라며 "올해 키 리졸브 연습을 주관하는 한미연합사령부의 커티스 스캐퍼로티 사령관이 이번 피습 사건과 관련한 미측의 수습 행정업무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일정이 조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키 리졸브 연습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는 북한의 남침을 가정해 1부 방어연습을, 이후 13일까지는 침략군 격퇴와 관련한 2부 방어연습 및 훈련 강평 등의 일정으로 계획됐으며, 지난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일정이 재연기되면서 올해 키 리졸브 연습은 전체 일정과 내용이 미측 주도로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한미 군 당국은 연합훈련은 계획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 리졸브 연습은 13일까지 진행되며 독수리 훈련은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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