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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 “남북관계 발전·한반도 통일에 최선 다할 것”

“북한도 주저 말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3-11 오전 1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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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11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지금까지 해온 학자로서의 고민과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관련해 “박근혜정부의 통일준비는 북한을 고립시키려는 것이 아니며, 북한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견인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한 구상”이라며 “이런 우리의 진의에 북한이 호응해오도록 지속적으로 북한을 설득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5·24조치 등 주요 현안도 남북한 당국이 책임 있는 자세를 갖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한다”며 “이에 북한도 주저 말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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