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한 달 지중해 건넌 난민 21만명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유럽으로 유입된 월별 난민 규모로는 ‘역대 최다’
지난 한 달 난민 21만8천여 명이 유럽을 향해 지중해를 건넌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유럽으로 유입된 월별 난민 규모 중 지난달의 경우 최다 규모인 21만8천여 명에 이른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규모는 지난해 1년 동안 지중해를 넘어온 전체 난민 21만6천여 명보다도 더 많은 숫자다.
특히 올해의 경우 10월까지 지중해를 건너온 난민만도 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중 유럽행을 택한 난민 중에는 지중해에 빠져 숨지거나 실종된 인원이 3천440명에 이르는 것으로도 전해졌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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