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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시민행동, 오세훈 前 시장 초청 '통일한국 아카데미' 개최

‘매력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 주제로 국가브랜드 전략에 대한 견해 밝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11-12 오후 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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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시민단체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 목사)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前 서울시장을 초청해 ‘2015 통일한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오세훈 前 시장은 ‘매력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를 주제로 국가브랜드 전략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오 前 시장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2012년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물은 바 있다. ‘국제사회기여’ 부문이 최하위였다. 실제로 OECD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대외원조규모’에서도, ‘이상적 원조’ 측면에서도 모두 뒤쳐진다”면서 국제사회기여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前 시장 자신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중장기자문단 소속으로 페루와 르완다에서 새마을운동을 추진했던 경험을 설명했다.

 특히, 오 前 시장은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경제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다. 돈으로 돕기에는 무리가 있다. 인적자원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단시간 동안 엄청난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이룩한,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행착오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살아있는 나라이다. 이 역시 우리나라만이 갖고 있는 일종의 문화”라며 르완다 키갈리 지역에서 근면ㆍ자조ㆍ협동을 기본정신으로 하는 ‘새마을운동’을 전수한 사례를 들었다.

 그러면서 “이를 잘 활용하면 개발도상국에게 발전의 노하우를 줄 수 있다. 나는 그것이야말로 ‘잘 돕는 것’, 원조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국가이익 창출의 핵심 외교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前 시장은 국가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문화와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기술과 문화적 감성이 만나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창조경제”라며 창조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선진화국민행동의 서경석 대표는 “통일은 우리의 치밀한 준비 없이는 오지 않는다. 우리가 통일을 준비하는 세력을 강력하게 구축하고 우리정부가 일관된 대북정책을 유지할 때에만 통일은 가능할 것”이라며 통일한국아카데미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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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소(pjw3982)   

    차차기 대통령 오세훈,,,,간결하고 똑똑하더라 안보의식도 있고 ㅎㅎ

    2015-11-13 오전 9:45:05
    찬성1반대0
1
    2026.10.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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