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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가장 치열하고 엄혹한 전쟁에 대처하려면 실용적 훈련 많아야”

북한군 쌍방기동훈련 참관 후 강조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2-24 오전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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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치열하고 엄혹한 전쟁에 대처하자면 실용적 훈련을 많이 하여야 한다”

 24일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북한군 쌍방기동훈련을 참관한 후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훈련은 제526대연합부대와 제671대연합부대인 2개 기갑부대 간에 진행된 쌍방 훈련으로 경보병(특수전)요원, 자주포, 방사포, 헬기 등이 동원된 가운데 기갑부대가 차단물을 설치하고 방어부대가 이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은 또 이번 훈련에 대해 “기계화부대들의 높아진 전진보장 능력을 확정하고 겨울철 조건에 맞게 전진보장과 차단물 설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찾아 대책을 세우며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해 10월에 제526대연합부대와 제478연합부대 간의 기동훈련을 참관한 바 있다.

 당시 김정은은 참관한 후 “오늘 훈련을 통하여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제때에 격파분쇄하고 공격에로 이전할 수 있는 완벽한 방어와 강력한 공격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며 “형식주의, 고정격식화, 멋따기식훈련, 현대전의 요구와 양상, 부대의 전투임무수행의 특성에 맞지 않는 훈련은 백 번, 천 번 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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