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도적 대북지원, 기조는 유지할 것"
독자적 대북제재 조치와 별도..."구체적인 지원 시기나 규모, 분야 등은...신중하게 검토"
정부는 독자적인 대북제재 조치와는 별도로 취약계층에 대한 대북 인도적 지원 기조는 유지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8일) 독자적인 대북제재 조치가 발표됐다”며 “영유아나 산모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우리가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정 대변인은 “구체적인 지원 시기나 규모, 분야 등은 여러 상황을 보면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정부 방침에는 민간차원의 지원뿐 아니라 국제기구를 통한 간접지원도 모두 포함된다고 정 대변인은 덧붙였다.
앞서 통일부는 북한 핵실험 대응조치로 민간차원의 남북교류 및 대북지원을 잠정 보류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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