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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北 도발적 행동, 유엔 등에서 우려의 목소리 높일 것!"

美 국방부·국무부 대변인, "北 도발적 행동 주의 깊게 관찰...계속 우려하고 있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3-30 오후 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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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북한의 도발적 행동에 대해 유엔 등에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피터 쿡 美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몇 주일 동안 북한에서 나오고 있는 수사와 도발적 행동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며 최근 북한 리수용 외무상의 선제 핵공격 발언과 관련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특히, 쿡 대변인은 “이 같은 발언은 북한으로부터 몇 주째 계속되는 도발적 수사와 맥을 같이 한다”며 “미국이 역내 동맹국인 한국, 일본과 함께 굳건히 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북한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위협적 수사의 수위를 낮출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이후 계속되는 도발을 우려한다”며 국내외에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적 행동에 대해 유엔과 미국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누구도 북한이 저지르려는 일을 못 본척하고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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