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文 대통령 "북미 간 비핵화 합의 이행돼야 남북관계 풀 수 있어"

정상회담준비위 자문위원과 간담회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이 기회 살려내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4-12 오후 3:31:26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간 합의만으로는 남북관계를 풀 수 없고 북미 간 비핵화 합의가 이행돼야 남북관계를 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까지 이끌어내야 하는데 그 어느 것도 쉬운 과제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구축, 그리고 남북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이 기회를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부여된 시대적 소임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이라며 "국민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그 소임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에는 임동원·정세현·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2000년과 2007년 등 앞선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주역들이 포함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1.4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전작권 전환,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 필요
동아시아 안보 구도의 급변과 동맹 재편의 파고 속에서 전시작..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가난도 병도 이겨냈다…4선 금자탑 세운
역경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가난을 극복했고, 병마를 이겨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