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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文 대통령 통화, 4.27 회담 결과 논의

트럼프 "북한의 평화·번영은 CVID에 달려있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4-30 오전 9: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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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전화통화를 하고 4·27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미국의소리방송( VOA)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에서 미북 정상회담에 앞서 한국이 미국과 긴밀히 조율한 데 대해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또 두 정상은 북한에 대한 미국과 한국, 국제사회의 전례 없는 최대 압박 제재가 이런 중요한 순간을 주도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두 정상이 계속 긴밀히 접촉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북한의 평화롭고 번영하는 미래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에 달려있음을 강조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문 대통령과 “길고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북 정상회담 시간과 장소도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28일 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이날 75분 동안 통화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도출되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 덕분”이라며 사의를 표했다고 김 대변인은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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