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비핵화 바라지만 서두르지 않아”
“궁극적으로 북한 비핵화 보게 될 것” 낙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를 바란다면서도,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는 한 서두를 건 없다고 밝혔다. 또 궁극적으로는 북한의 비핵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많은 것들이 나올 수 있고 적어도 그러기를 바란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는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말을 수 차례 반복했다.
아울러 이 문제(비핵화)가 해결될 때 북한은 엄청난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정말 믿는다며, “궁극적으로는 매우 성공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다음 주로 예정된 베트남 방문에 대해 논의했으며 매우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 미-북 정상회담의 모든 측면을 협의했다며, 20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비슷한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 회담을 마치는 대로 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회담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면서, 하노이 회담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며 그 결과를 문재인 대통령과 공유해야 하기에 직접 만나기를 고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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