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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키스탄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확산 피해 대응 위해 10만 달러 인도적 지원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7-18 오후 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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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파키스탄에서 확산하고 있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확산 피해 대응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현금 미화 1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난 5월 파키스탄 신드(Sindh) 주 라르카나(Larkana) 지구에서 HIV가 집중 확산돼 7월 1일 현재 확진자 906명이 발생했다.

 특히 이 가운데 82%인 743명이 15세 이하 아동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현재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가 약 15만명에 도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외교부는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빠르고 피해자의 대다수가 아동인 점을 고려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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