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A “작년 북 송환 미군유해 중 23명 신원 확인”
알링턴 묘지에서 고 윌리엄 후버 존스 일병 유해 안장식 열려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은 지난해 북한에서 55개 상자에 담겨 미국으로 송환된 미군 유해 중 2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이날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알링턴국립묘지에서 신원이 확인된 고 윌리엄 후버 존스 일병의 유해 안장식이 거행됐다.
미 육군 25사단 소속이었던 존스 일병은 1950년 11월 당시 19세의 나이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중공군과 전투 중 실종됐다.
존스 일병의 가족들은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에 유전자 표본을 제출하고, 69년의 기다림 끝에 55개 상자에 담겨 송환된 미군유해들 중 두번째로 확인돼 가족들은 그 소식을 전해 들었다.
앞서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은 지난 1일 북한에서 55개 상자에 담겨 미국으로 송환된 유해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250여명의 유해가 있었고 그 가운데 80여명은 한국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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