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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28일 제주국립묘지 조성공사 착공식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아우르는 공간으로 2021년 완공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11-27 오전 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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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가 오는 28일 제주시 노형동(산 19-2) 일대에서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예우를 강화하고 최적의 안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주 국립묘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제주국립묘지는 열두 번째 국립묘지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  제주 국립묘지 조감도[국가보훈처 제공] ⓒkonas.net

 

 이날 착공식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기념공연,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주국립묘지는 봉안묘 5천기, 봉안당 5천기의 총 1만기 안장규모로 조성되며, 부지면적 274,033㎡(연면적 7,434.11㎡)에 정부예산 517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2021년에 완공된다.

 보훈처는 “제주국립묘지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실현하는 국가유공자의 최고의 안식처가 되고, 보훈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보훈문화의 장(場)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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