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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 미사일 발사용 콘크리트 토대 증설은 미국압박용”

“한․미가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지점 포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12-03 오후 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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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올해 여름부터 미사일을 발사할 때 사용하는 콘크리트 토대를 전국적으로 수십 곳에 증설하고 있다는 일본 아사히신문 2일자 보도와 관련, 일본과 미국 전문가들은 ‘연말시한’을 넘길 경우 북한이 군사도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미국 압박용이라고 분석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아사히신문은 한미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증설된 콘크리트 토대는 가로 및 세로가 모두 수십미터 크기로 사거리가 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이동발사대도 올려놓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작성한 아사히 신문의 마키노 요시히로 편집위원은 2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은 과거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 14호를 발사할 때 발사 직전 콘크리트 토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전국 수십 곳에 콘크리트 토대가 증설되고 있는 것은 미국과 한국이 어디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지 포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북한을 다녀온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연말시한을 무시할 경우 군사도발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분위기가 북한에 고조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정책조정관은 2일 RFA에 “연말시한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나 핵실험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이 그렇게 할 경우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해지고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 수위가 올라갈 수 있으며, 북한이 유일한 협상 상대자로 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지 못할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도 2일 RFA에 연말시한이 지켜지지 않아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그보다 낮은 수준의 도발을 통해 미국의 양보를 얻어내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 조치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미국에 제제완화 등을 요구하는 것은 미국 측에는 용납될 수 없는 비현실적인 기대이며, 그럼에도 북한이 이런 요구를 고집하는 것은 비핵화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였던 크리스퍼 힐 국무무 동아태 차관보도 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은 비핵화에 관심이 전혀 없고 시간만 끌려 한다”며, “연말시한을 정해놓고 시간을 끌면서 그 사이에 북한은 미사일을 계속 개발하며 원하는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 국방부의 데이브 이스트번 대변인은 2일 북한 내 미사일 발사용 콘크리토대 증설 보도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논평 요청에 북한 내 콘크리트 토대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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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이런 공산당과 평화통일을 꿈꾸는게...유아원생이라면 모를까???ㅎ...그걸 말이나 되는 소리라고...20년을 연속-구라를 치는데...ㅎ

    2019-12-03 오후 4:30:05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모든것이...[위헌-615-반역]-사기극의 열매란다~~!!ㅎ

    2019-12-03 오후 3:13:21
    찬성0반대0
1
    2019.12.1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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