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올해부터 부사관학군단 정식 운영한다
해·공군 1일부터…육군·해병대 4월부터
국방부는 전국 6개 전문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부사관학군단을 2020년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사관학군단을 시범 운영하는 전문대는 대전과기대, 경북전문대, 전남과학대(육군), 경기과기대(해군), 영진전문대(공군), 여주대(해병대) 등이다.
해․공군은 올해 1일부터, 육군․해병대는 오는 4월 1부터 운영한다. 육ㆍ공군 학군단은 정원 40명, 해군ㆍ해병대는 정원 30명이다.
부사관학군단 교육기간은 1년 6개월이며, 여군 부사관을 포함해 모집한다.
국방부는 우수 부사관의 안정적 획득하고 각 군의 요구 등을 고려해 2019년 부사관 후보생 선발때부터 육․공군 학군단 정원을 기존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했다.
부사관학군단은 임관 전 군사교육을 통해 부사관 자원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획득원을 다양화하는 등 우수인력을 안정적으로 획득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범운영해 왔다.
국방부는 “시범운영 결과 부사관 후보생의 자질이 우수하고 실무 배치 후 부대 적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검증돼 정식운영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이번 정식 운영을 계기로 우수 부사관의 안정적 획득과 교육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사관학군단을 정식 운영함에 따라 각 대학교에 학군단장 및 훈육관이 보직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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