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북 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강한 우려
한반도 문제...대화 통해 외교적 해결원칙 재확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3일 오전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반도 문제, 한미 관계,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두 장관은 최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등 일련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이 조속히 대화로 나오도록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문제는 대화를 통하여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한미일 협력 및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 주요 지역의 최근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미측은 한국의 기여와 역할을 평가했고 우리측은 백신 및 의료물자 생산 역량 등을 기반으로 미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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