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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평화와 안정도모를 위한 '글로벌 중추국가의 비전과 외교전략'

2022 외교안보연구소(IFANS) 국제문제회의 개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10-20 오전 1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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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은 오는 11월 2일 ‘글로벌 중추국가의 비전과 외교전략’이라는 주제로 ‘2022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12층 KNDA 홀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고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한국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개회사(홍현익 국립외교원장), 기조연설(박진 외교부 장관), 그리고 3개의 패널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오전)은 “글로벌 중추국가의 비전과 외교전략”을 주제로 하여,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의 사회로 진행되며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학 석좌교수, 소에야 요시히데 게이오대학교 명예교수,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 왕둥 베이징대학 교수, 김현욱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2세션(오후)은 “아시아·태평양 공동번영을 위한 능동적 경제안보 협력”을 주제로,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의 사회로 손열 동아시아연구원 원장/연세대학교 교수, 시브샨카르 메논 전 인도 국가안보보좌관,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 등 경제·통상 전문 패널들의 토론을 통해 지역의 경제 협력과 공존 방안을 모색한다.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한 담대한 구상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지는 제3세션(오후)에서는 특히 한반도 문제와 북한 비핵화에 초점을 맞추어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전 외교안보수석, 유호열 고려대학교 교수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외교원은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가 외교안보연구소의 연례 포럼으로서 국내외 학계 주요인사 및 외교·안보·통상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학계의 다양한 논의와 전망을 모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외교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능동적인 한국의 역할을 국내외 대중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써 단합된 여론 형성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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