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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칼럼] 서해수호의 날, 그 의미를 되새긴다!

Written by. 이영석   입력 : 2024-03-21 오전 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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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3월 12일 오전에 일행과 함께 보령시 무창포를 다녀왔다. 故 한상국 상사 흉상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02년 6월 29일 북한이 NLL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벌어진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 조타장으로 근무하다 교전 중 가슴에 적탄을 맞고 전사한 해군 상사이다. 죽으면서도 배의 항로를 유지하기 위해 키를 잡은 채로 발견되어 참 군인의 표상이 된 바로 그 군인이다. 그리고 오후에는 당시 천안함 함장을 초빙하여 4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1999년 6월 15일 제1차 연평해전에도 참전했던 초계함인 천안함이 2010년 3월 26일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하여, 이창기 준위를 비롯한 46명의 대한민국의 국군들이 전사한 통탄할 사건이다.

필자는 故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행사와 당시 천안함 함장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 대한민국의 평화가 유지됨에 감사를 느끼면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

서해수호의 날의 제정과 의미

서해수호의 날은 대한민국의 기념일로 매년 3월의 넷째 주 금요일에 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필자는 서해수호의 날을 제정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첫째, 2002년에 발발한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및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야만적인 도발 행위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둘째, 대한민국 국군들이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함을 기리자는 것이다. 셋째,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결집하고 강화하기 위함이다. 넷째, 지금도 갖은 도발을 자행 중인 북한의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고 오로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서해를 반드시 수호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본다.

이러한 차원에서 2016년 1월 28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하고 이후 합법적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정되었다. 서해수호의 날을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정한 이유는 북한의 잠수정에 의한 기습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에 승함했던 104명 중 46명이 전사함으로써 우리나라 국군의 피해가 가장 컸던 천안함 피격이 발발한 날이 2010년 3월 26일 금요일이기에 이를 절대로 잊지 말자는 의미가 있다. 이날 2010년 3월 26일이 바로 3월 네번째 금요일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서해수호의 날은 3월 22일이다. 이날은 우리 국민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날이 되기를 간구한다.

지금도 멈추지 않는 북한의 도발 행위

북한의 최고 존엄으로 칭송받는 김정은은 2023년 12월 26부터 30일까지 개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9차 전원회의에서 “북남 관계는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라고 하면서 “핵위기 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사시 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력을 동원해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밝힌 말은 지금까지의 남·북 관계를 완전히 파탄 내는 것이다. 심지어 2024년 신년 초인 1월 8일부터 9일까지 중요 군수 공장들을 현지 지도하면서 “대한민국 족속들은 우리의 주적”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근 8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우리 정권과 체제를 뒤집자고 악질적인 대결만을 추구해온 대한민국이라는 실체를 이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해야 할 역사적 시기가 도래했다”고 했다. 그리고 “적대국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제일로 중시해야 할 것은 첫째도, 둘째도 자위적 국방력과 핵전쟁 억제력 강화”라고 열변을 토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이 우리를 상대로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 들거나 우리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려 든다면, 그러한 기회가 온다면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해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 버릴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김정은이 밝힌 것 중에 필자가 주목하고 우려하는 것은 첫째, 우리나라를 대놓고 ‘주적’이라고 한 점이다. 지금까지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을 ‘주적’이라고 주장한 적은 있으나 김정은이 직접 공개적으로 밝힌 건 처음이기 때문이다. 둘째,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해야 할 역사적 시기가 도래했다고 밝힌 것이다. 이는 김일성 때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우리민족끼리’의 구호가 사실상 폐기됨을 뜻한다. 북한의 목표가 남한의 적화통일이지만 그래도 겉으로는 ‘우리민족끼리’를 내세워 왔으나 이를 깡그리 폐기하고 적대국으로 대하겠다는 선언이다. 셋째는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해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 버릴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필자가 가장 주목하는 발언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초토화를 위해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점이다. 이는 핵무기까지도 남한에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물론 북한은 2022년 9월 9일 김정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7차 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핵 사용 조건을 법제화할 것을 발표했지만 김정은이 노골적으로 이렇게 위협하는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이러한 강성 발언으로 인해 북한은 2024년에 들어 더욱 대남 도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김정은은 최근 들어 남한과의 대결 구도를 더욱 부각시키며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올해 들어 대륙간탄도미사일, 중거리탄도미사일 및 단거리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은 물론 수중드론 등 다양한 수단으로 도발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특히 다가올 4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의 각종 도발이 우려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대응책을 반드시 강구해야 한다.

어떻게 대응하나?

김정은을 위시하여 북한의 대남 도발에 대한 언행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러한 남·북 간의 위중한 상황을 맞아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필자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를 제기한다.

첫째, 한미 동맹의 강화이다. 지금과 같은 국가 안보의 상황에서 가장 우선시할 것이 바로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한·미는 지난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하였다.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연합 전술 차원의 실사격, 공대공 실사격, 공대지 폭격과 공중강습 등 48차례의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을 하였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필자는 아주 잘한 훈련이라고 평가한다.

둘째, 서해5도와 주변 해역 도발에 대한 철저한 대비이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서해5도는 목에 걸린 가시와 같은 존재이다. 때문에 북한은 가장 가까운 거리를 이용하여 드론이나 수륙양용 전투차량 등을 포함하여 미사일이나 장사정포 등을 이용하여 도발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셋째, 국민총화와 투철한 안보의식 강화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분열된 나라는 오래가지 못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의 분열이 심해도 너무 심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가 앞장서야 한다. 즉 북한의 행태와 종북주의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또는 교육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넷째, 북한의 막가파식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인 심리전 작전을 재개할 필요가 있다. 대북 방송은 물론 북한 주민들을 계몽할 수 있는 전단을 살포하는 방안도 검토할 적기라고 본다.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만행을 되새기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이 더욱 강성하고 발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자. (konas)

이영석 : 한국의병연구소장,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안보전략연구원 논문심사위원

※ 외부 필진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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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518은...[하층부-혁명전술] + 615는...[상층부-혁명전술]이라고...옛 학교에선 다~ 가르치셧단다~!!ㅎ @ 그걸 [민주82/위장보수/주사빨들]이 나와서~ 다~! 뒤엎은거란다~!!ㅎ == [사상전/영적전쟁]이란다~!!ㅎ P.S) 518과 615의 항상~ 그-중심에는...[빨갱이-DJ]가 잇잖어~!!ㅎ == "야~ 김대중이가 얼마나 잘햇냐~???"ㅎ (== 오-목회자~!ㅎ)

    2024-03-21 오전 1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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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지구상에...어떤 나라가... 그런 무자비한-내란폭동을...민주화-운동이라고 둔갑질 하더냐~???ㅎㅎㅎ == ㅜ지구상에 딱 2나라가 잇어요~!! == 북한과 남한이란다~!!ㅎ P.S) Jesus Christ taught == "칼로 일어난자~ 칼로 망하리라~!!"Amen. (예수님의 진리-가르침을 실천한~ 518진압-구국의 영웅 == 반공우익-전두환 대통령~!!ㅎ 할렐루야~!!)

    2024-03-21 오전 10: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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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518-내란폭동이... [민주화-운동?]이라는...북한-공산당과 [똑같은-말과 stance]를 취하던 애들이 누구냐~???ㅎㅎㅎ == Cho-옹과 박수무당~그리고 주사빨들!!ㅎㅎㅎ @ 전두환 대통령 == "본인 다시 태어나서 그런 518-상황이 왓엇더라도~ 똑같이 행햇을 것입니다~!!" == 진짜~ 충절의 사나이야~!!

    2024-03-21 오전 10:48:41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북한이 밀고와도~ 안싸우고~ 성경책을 던지고 죽어야한다~!!"ㅎㅎㅎ == 미국-목회자에게 이런 한국-설교애길 해줫더니...그분도 기가 막혀서~ㅎ 미국-목회자가 말을 못하시더라~!!ㅎ Oh~ really~ really~???ㅎ P.S) 난 이름은 말도 안햇는데... 미국-목회자가 성씨도 걍~ 맞추더라고~!!ㅎ 할렐루야~!!

    2024-03-21 오전 10:47:19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교회에선...반공-성도를... 살해-협박질하던...빨갱이 목회자...오-목회자~!!ㅎㅎㅎ @ 그 살인마/오-목회자에게서 낫다는...박수무당~~!!ㅎㅎㅎ P.S) 교회내에서...사람을 죽이는 곳이냐~???ㅎ 별~ 미친-살인마-개새끼를 다 봣단다~!!ㅎ == 한국교회의 수준이야~!!ㅎ 그전에 대형-감리교회에선...엉덩이에 독침질을 당햇단다~!!ㅎ (== "공산주의는 사탄의 역사~!")

    2024-03-21 오전 10:45:37
    찬성0반대0
1
    2024.5.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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