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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24번째 해외지회, 호주 서부지회 창설

“한-호주 관계발전 및 공공외교 첨병으로 큰 역할 할 것”
Written by. konas   입력 : 2024-08-14 오전 9: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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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호주 서부지회가 8월13일(현지시간) 안작클럽(THE ANZAC CLUB)에서 혼 폴 파팔리아 호주 서부 보훈부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 한인단체장,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딛었다.

 ▲ 회기를 흔들며 향군 호주지회 출범을 알리고 있는 이진길 초대회장 ⓒkonas.net

 

신상태 회장을 대신해 창설기념식에 참석한 김정두 해군 부회장은 이날 “한국과 호주는 군사동맹을 넘어 가치동맹으로서의 더욱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고 있으며 양국은 안보를 비롯해 경제, 문화, 과학, 기술의 영역까지 확대하여 전략적 동맹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창설되는 “호주 서부지회가 호주서부 교민들의 안보 구심점 역할 뿐 아니라 양국 관계발전을 위한 공공외교의 첨병으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진길 회장(예 육군 병장)은 “호주 서부지회 창설을 계기로 민간외교활동과 교민사회 화합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안작 클럽(THE ANZAC CLUB)에서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호주 서부지회 창설식ⓒkonas.net

  

호주 서부지회는 2016년 호주 퍼스분회로 출발했다. 퍼스분회는 이날 24번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해외지회 호주 서부지회로 창설되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전용사 보훈활동, 교민 안보의식 고양 등 민간외교활동 중심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와 지회 승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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