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기념 시설물 소개」 (87) 철원군 현충탑
강원도 갈말읍 신철원리 산 26번지에 위치한 철원군 현충탑에 다녀왔다.
철원군 현충탑은 국가 보훈 대상자의 공훈을 선양하고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탑이다.
6·25전쟁 당시 철원-김화-평강을 잇는 철의 삼각지대의 격전지인 철원 지역에서 희생당한 호국영령의 충(忠), 의(義), 신(信), 용(勇)의 정신을 기리고, 격전지에서의 승리와 전진기지로서의 발전을 위해 건립됐으며, 당시 철원군 현충탑 건립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건립을 추진하였고 민, 관, 군의 협력 아래 1979년 6월 6일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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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은 비상하고 승천하는 학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건립한 탑으로 높이는 4.75m이고, 폭은 2.6m, 탑 전체 높이는 8.75m, 날개 부조 전체의 폭은 16m이다.
현충탑의 앞면에는 ‘현충탑(顯忠塔)’이라고 새겨져 있고, 날개 부조의 좌우측에는 현충탑 비문과 건립 설명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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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의 뒷면에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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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비문에는 ‘자유와 평화를 지킨 호국영령이시여 님들의 고귀한 넋을 우러러 뫼시고저 우리 온 군민의 정성을 모아 여기에 이탑을 세우노니 굽어보고 살피시어 길이 이나라 이겨레 지키소서’ 라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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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현충탑에서는 매년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과 10월 중순 철원군 호국영령 천도제를 시행하고 있다.
추운 겨울 이곳 현충탑을 둘러보며 다시한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함에 고개를 숙여본다. (konas)
향군 대학생 인턴기자 양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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