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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아베, "'위안부 문제' 타결 협의 가속화 지시"[2015.11.02]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이날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 간 주요 현안,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북핵 문제 대응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김규현 수석은 “(양 정상은) 상호 관심사에 대해 솔직..
국방부 개방형 직위 감사관 공개모집[2015.11.02]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와 국방부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국방부 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감사관은 국방부 및 소속기관․산하단체에 대한 감사업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공직윤리 확립, 국방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 진정 및 비위사항 조사․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2일부터 오..
국방부, 전 군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2015.11.02]
금년 전반기 방산비리 등으로 국민들의 군에 대한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낮아진 가운데, 국방부는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육․해․공군 주요 부대 전 간부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순회 교육을 실시 중이다.이번 청렴 교육은 육군 1군단,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9개 부대를 대상으로 지휘관․간부․실무자 등..
故 제임스 밴 플리트 美 육군 예)대장에 제3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여[2015.11.02]
국방부와 중앙일보사는 1일 서울에서 열린 SCM 공식 리셉션시 故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Van Fleet) 미국 육군 예비역 대장에게 제3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미동맹에 기여한 미국측 인사 1명에게 백선엽 한미동맹상을 수여했다.수상자에게는 후원사(중앙일보)가 지원하는 미화 3만불의 상금과, 한미동맹상 메달 등이 제공됐다.국방부..
ICNK, 美 뉴욕에 北 납치 피해자 송환 촉구 대형 광고판 설치[2015.11.02]
북한 인권을 위한 국제연대단체인 북한반인도범죄철폐연대(ICNK)가 유엔 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 북한 납치 피해자 송환을 촉구하는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다.2일 북한반인도범죄철폐연대의 권은경 사무국장은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형 광고판 설치 배경과 이 단체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활동 등을 밝혔..
美 국방장관,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 위해 6자회담 추진"[2015.11.02]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하는 한편, 6자회담의 추진을 촉구했다.방한중인 카터 장관은 1일 첫 일정으로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를 방문, 군사정전위원회 회담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카터 장관은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6자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이 6자회담..
中-필리핀 남중국해 분쟁 국제재판소로 갔다[2015.10.30]
국제사회의 관심사로 확대되고 있는 남중국해 도서를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에 대한 심판이 국제재판소인 네덜란드 상설중재재판소(PCA,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로 넘어가게 됐다.국제 분쟁을 다루기 위해 설립된 PCA는 29일(현지시간) 필리핀이 제기한 남중국해 도서를 둘러싼 분쟁이 PCA의 관할권에 속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
향군, ‘역사교과서 국정화지지’ 선도한다[2015.10.30]
‘올바른 역사교과서’가 제작돼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져야 한다는 대 집회가 열린다. 오는 11월5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에서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 명칭은『역사교과서 국정화지지 국민대회』이며, 참가단체로 보훈 및 애국단체 연합체인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를 비롯해 ..
軍 장기복무 대상자, 민간법원 처벌 경력도 본다.[2015.10.30]
앞으로 군에서 장기복무를 원하는 장교와 부사관들은 심사과정에서 민간법원 처벌경력도 포함된다.국방부는 장기복무 선발대상자 민간법원 처벌경력 조회와 군인 보직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중보직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군인사법 시행령일부 개정령(안)’을 마련해 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40일간 관보를 통해 입법예고한다고..
K팝스타들이 내일 임진각에 모이는 이유[2015.10.30]
K팝스타들이 3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총출동한다.통일부가 '2015 통일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콘서트 '통일샤우팅'에 참여하기 위해서다.'통일을 외치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통일샤우팅’에는 EXID, 방탄소년단, BTOB, F(x), 다이나믹 듀오, 린, Zion.T, 크러쉬, 스윗소루우, 알리,..
美 북한인권단체, 中에서 구출한 탈북자 400명 넘어[2015.10.30]
미국의 북한인권단체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가 중국에서 구출한 탈북자 수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이 단체의 저스틴 월러 부회장을 인용,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윌러 부회장은 RFA에 “아주 위험한 탈출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강제북송 되거나 목숨을 잃었다. 저희 단체는 2010년부터 400명 이..
보훈처, 11월의 독립운동가에 구한말 애국지사 ‘이설’ 선생 선정[2015.10.30]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구한말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구국운동을 펼친 복암 이설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복암(復菴) 이설(李偰 : 1850.1∼1906.4)선생은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 1894년 갑오변란이 발생하자 사직하고 낙..
"北 핵무장 강화할수록 정권과 체제붕괴 가능성 높아질 것"[2015.10.30]
북한의 핵무장이 강화될수록 북한 경제는 파산의 수렁에 빠져들게 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북한 정권과 체제붕괴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30일 한미안보연구회(공동회장 김재창, 존 틸럴리)가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국회 동북아연구회(대표의원 백군기), 한국군사문제연구원, 한국통일진흥원(이사장 김학옥)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
11월의 6·25전쟁영웅 찰스 그린 호주 육군 중령[2015.10.30]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1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찰스 그린(Charles Green·1919~1950년) 호주 육군 중령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제2차 세계대전에서 24세의 나이로 호주 최연소 대대장이 돼 전공을 세운 그린 중령은 6·25 전쟁이 발발하자 호주 육군 제3보병대대 지휘관에 선임돼 1950년 9월28일 한국 땅을 밟았다.부산 상륙 ..
한민구 “사드 배치, 한미 정부 간 논의된 바 없다”[2015.10.30]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지난 29일(현지시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HAD) 배치 문제에 대한 한미 정부 간 공식·비공식 논의가 있었다”는 록히드마틴 고위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논의된 바가 없다”고 30일 밝혔다.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의 사드배치 관련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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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2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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